'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제 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 확립을 위해‘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신동보안동시 부시장,지역 도의원(김대일,권광택,김대진)등 도내 주요인사,기관단체장과 보훈 단체장,유가족,지역주민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3.1운동 직후,국권회복과 ...
▲ 해외 독립운동가 후손 경북도 방문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1월8일부터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대상으로‘경상북도 차세대 인재 양성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인재 양성 캠프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이 맡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연해주에서 무장독립투쟁을 펼친 김경천 장군 증손녀 허예바(KHE YEVA, 16세)양 등 청소년10명이 초청되었다. 방문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고려인뿌리교육센터(교장 이영...
▲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17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대강당)에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순국선열(殉國先烈)의 날은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총회에서 매년 11월 17일로 제정됐다. 이날은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300여 명이 ...
이철우 도지사, 광복절 날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파이널2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이동일 지부장) 주관으로 15일 오전 10시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을 비롯한 시군 광복회 지회장들과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배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경례 및 묵념 △...
[파이널24]예천군은 예천박물관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MOU 후속 사업으로 예천 지역 독립운동 조사·연구와 독립유공자 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천박물관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4월 15일 △박물관 업무 상호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 △독립운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학술연구 진흥 및 공동 연구 △전시 및 연구 발간물 간행을 위한 자료 대여 △학술 관련 세미나 및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가장 먼저 예천 지역 3.1 운동과 관련된 독립유공자 발굴을 진행하기로 협의했으며 1919...
[파이널24]권영세 안동시장은 6월 6일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호국보훈의 달, 안동에서 이번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기리고 지켜온 후손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동은 한국 독립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1894년 갑오의병에서부터 50여 년간 독립운동을 전개했고, 특히 기념관이 위치한 내앞 마을은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 독립운동의 성지이다.”라며 선조들의 희생에...
현충일기념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파이널24]경상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나라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경북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만주 망명 11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의 역사적 의미를...
[파이널2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20년 한 해 동안 독립운동가 37명을 포상신청하여 순국선열의 날 4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한 이래 꾸준히 독립운동가를 발굴·조사하여 왔다. 올해는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미포상 독립운동가 81명을 발굴·조사하여 37명을 국가보훈처에 포상 신청하였다. 이 가운데 2020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4명의 독립유공자 서훈이 확정되었다. 김덕문 선생과 이성우 선생, 김업이 선생과 손명...
[파이널2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1.12(목)부터 13(금)까지 이틀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0 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감사에서 김성진(안동) 의원은 현재 독립운동기념관장이 비상근직으로 조직내부를 통솔하는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며 상근직으로 체제개편을 해야한다고 하고 조직내부의 부당한 문제는 반드시 시정해야 하며 관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면서 마음과 뜻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도기욱(예천) 부의장은 조직 내부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계...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은 지난 2003년「영덕의 독립운동사」발간 이후 15년 동안 조사․연구된 새로운 사실과 영덕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정리․보완해 「영덕의 독립운동사 증보판(增補版)」을 발간했다.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작년부터 집필을 시작한 「영덕의 독립운동사 증보판(612쪽)」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이 연구․조사 및 집필을 맡고 지역의 향토사학자들이 교정을 맡았다. 이번 증보판은 영덕지역에서 영덕 사람들이 개...